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 이재준 수원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7일
수원덕산병원 개원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서수원 지역의 의료인프라 부족 문제를 단숨에 해소해 줄 수원덕산병원이 7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진(수원병)·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및 공로상 수여 ▶덕산의료재단 이사장 인사말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수원덕산병원 개원에 도움을 준 건설 관계자들, 공로상은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됐다.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은 “수원덕산병원을 최신 의료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발전시키고 모든 필수의료는 물론 뇌졸중·심근경색증·중증외상 등 3대 중증질환 치료에도
충분한 운영체계를 갖춰 지역주민들이 신뢰하는 진정한 치유의 공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멀지 않은 시기 병원 증축을 통해 더욱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수원덕산병원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이 7일 수원덕산병원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축사에 나선 이재준 시장은 “덕산병원이 서수원을 넘어 경기도의 자랑스러운 종합병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김천에서 시작해 수원까지 전국단위 의료재단으로 덕산병원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지금 병원계는 여러 도전 속에 변곡점에 서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역완결형 종합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원덕산병원에 기대감과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수원덕산병원은 수원시 권선구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종합병원으로,
연면적 9만9천여 ㎡,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439개 병상을 갖추고 의료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몇 년 내로 706병상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흉부외과와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소화기내과 등 핵심 과목을 비롯해 영상의학과와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등 30여 개 진료과를 갖췄다.
이성관 기자
출처: 이성관 기자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718975 2026-03-0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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