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가운데),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오른쪽) 등 7일 열린
수원덕산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서수원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기치로 내세운 수원덕산병원이 개원식을 열고 경기 남부 의료 거점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8일 수원덕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병원 야외공간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지역 대학 총장 등 각계 인사와 병원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서수원 거점 병원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의 사업 경과보고와 병원 건립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와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직 이사장은 “사업 추진, 건립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도움을 줬고 주민들 역시 공사 불편을 감내하며 응원해줘 수원덕산병원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수원덕산병원은 모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신 의료 환경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외상 등 3대 필수의료 체계를 공고히 갖춰 진정한 치유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 역시 축사에 나서 “서수원 의료 여건 강화를 위해 설립된 수원덕산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종합병원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도 덕산병원과 함께 성장, 발전해가겠다”고 화답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위치한 수원덕산병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약 10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439병상을 확보했다.
30여개의 진료과목과 10여개의 특화센터를 갖췄으며, 응급실과 분만실, 중앙수술센터 등을 운영 중이며
향후 706병상 규모로 확대 개원할 예정이다.
출처: 황호영 기자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307580058 2026-03-0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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