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덕산병원 전경. 수원덕산병원 제공
경기 서수원 지역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수원덕산병원이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덕산병원은 지난 7일 개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염태영·김준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덕산병원은 연면적 약 10만㎡ 규모의 지하 4층, 지상 9층으로 조성된
대형 종합병원으로 현재 1단계 439병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향후 706병상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30개 이상의 진료과와 10여개 특화센터를 갖췄으며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소화기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하는 전문 의료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또 중앙수술센터와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응급 치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집중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응급실, 분만실 등 주요 의료시설을 갖추었다. 향후 병상 확대와 함께 수술실을 추가 확보해 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덕산병원 설립은 서수원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중증 질환 치료를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 구축이라는 목표에서 시작됐다. 2018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병원 건립이 추진됐으며,
건축 허가와 공사를 거쳐 약 7년에 걸친 준비 끝에 완공됐다.
수원덕산병원은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 로봇수술기, 조기 암발견이 가능한 PET-CT,
심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혈관조영장비(ANGIO), MRI, CT 등
다양한 첨단 장비가 도입돼 고난도 수술과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출처:김태희 기자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082041001 2026-03-08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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